경남 창원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교통비 지원사업’을 한다고 3일 발표했다. 창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경찰서에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해 면허취소 처리된 만 70세 이상 주민이 지원 대상이다.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1장을 1회에 한해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