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체육회장, IOC 위원 예약 입력2019.05.23 17:47 수정2019.05.24 00:30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사진)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신규 위원 한 자리를 사실상 예약했다. IOC는 23일 집행위원회를 열어 이 회장을 포함한 10명을 신규 위원으로 추천했다. 오는 6월 24~26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신규 위원을 선출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장이 IOC 위원에 뽑히면 국제 스포츠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IOC 위원이 유승민 선수위원과 함께 두 명으로 늘어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기붕부터 이기흥까지…역대 한국 IOC 위원 11명 '스포츠 외교관'으로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지금껏 10명 있었다. 23일 IOC 집행위원회의 신규 위원 후보 추천을 받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6월 IOC... 2 선거 앞둔 이기흥 체육회장, IOC 위원 재임 기간은 '오리무중' NOC 대표 자격 상실하면 IOC 위원 자격도 자동 상실 IOC 유권해석·재선 여부에 따라 IOC 활동 기간 달라져 이기흥(64) 대한체육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신규 회원 후보로 추천됐다는 소식... 3 IOC위원 예약한 이기흥 회장 "10대 스포츠 강국 위상 되찾겠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신규 위원을 예약한 이기흥(64) 대한체육회장은 "스포츠 10대 강국인 우리나라의 위상을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되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IOC는 23일(한국시간) 집행위원회를 열어 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