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에스티, 교량사업부문 인적분할…인터컨스텍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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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에스티는 종속회사인 인터컨스텍이 교량사업 부문을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신설회사(주식회사 인터컨스텍)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교량사업 외 나머지 사업 부문은 분할 후 존속회사인 주식회사 황금타워가 영위하게 된다. 분할 기일은 오는 8월 9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영역별 특성에 맞게 교량사업부문과 기타사업부문을 분리 운영해 경영 효율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또 분할대상사업에서 창출되는 수익을 해당 사업에 재투자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교량사업 외 나머지 사업 부문은 분할 후 존속회사인 주식회사 황금타워가 영위하게 된다. 분할 기일은 오는 8월 9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영역별 특성에 맞게 교량사업부문과 기타사업부문을 분리 운영해 경영 효율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또 분할대상사업에서 창출되는 수익을 해당 사업에 재투자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