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프랑스 낭트 재즈축제와 보르도 와이너리를 한번에
개별여행 전문 내일투어는 프랑스 낭트 재즈축제와 보르도 와이너리투어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프랑스관광청, 레일유럽과 함께 프랑스 서부 기차여행 홍보 및 여행코스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내일투어의 ‘특별한-낭트 재즈 축제 그리고 보르도 와인’ 상품은 유럽 최대의 재즈 축제인 낭트 재즈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진행된다. 세계 최대 와인 생산지 프랑스 보르도 와이너리 체험으로 여행의 맛도 더했다. 또한 프랑스 서부의 핵심 여행지인 몽생미셸을 전용차량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 일정 전문인솔자 동행, 도시 간 교통수단인 프랑스 철도패스도 제공한다.

오는 8월 단 1회 출발하며 상품 예약자에게는 15만원 상당의 보르도 와이너리투어 혜택도 준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