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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동인의 면접 '실전 가이드'] Q. 쑥스러움을 많이 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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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두 번 봐야 매력있는 입니다"로 신뢰감 주길
    ▶자신의 약점 두 가지는 무엇인가요?(인천공항공사)

    면접관의 관심은 약점 내용이 아니라 자신의 약점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고 있는지에 있다.

    좋은 예> 첫째, 새로운 분과 처음 인사를 나눌 때 쑥스러움을 많이 타 상대방이 더 민망해 할 때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극복하고자 많은 연습을 통해 “두 번 봐야 매력 있는 남자 OOO입니다”라고 먼저 소개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상대방이 “꼭 두 번 봐야겠네요” 하며 웃습니다. 이렇게 웃음으로 시작된 만남은 두 번째 만남을 통해 저에 대한 확실한 신뢰로 이어집니다.

    둘째, 원리원칙에 맞게 행동하다 보니 주위에서 융통성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하지만 조직에서 원리원칙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칙을 하나 어겼을 때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막상 문제가 발생하면 그 파장이 크기 때문입니다. 다만 상대가 고객이라면 융통성 없다는 불만을 제기할 수도 있는 만큼 사전에 원칙을 어겨 손해를 본 사례, 원칙을 지켜 이익이 된 사례를 준비해 고객의 이익을 위해 회사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보여주겠습니다.

    ▶도시재생에 따른 젠트리피케이션 해결 방안(LH)

    전문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민간회사가 아닌 ‘공사’라는 특성을 감안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육동인의 면접 '실전 가이드'] Q. 쑥스러움을 많이 탄다면?
    좋은 예> 도시재생사업은 동네의 원래 모습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재개발이 아니라 리모델링과 정비를 통해 지역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도시재생으로 방문객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주택 및 가게 임대료 상승으로 기존 지역주민이 떠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지역에서 생긴 수입을 지역주민에게 환원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지역에 도서관이나 체육센터가 없다면 지역 수입을 복지시설에 투자하고, 주민들이 그곳에서 일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나만 잘살겠다는 사람만 있으면 힘들겠지만, 주민 복지를 위한 투자가 결국은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좀 더 행복한 동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육동인 < 바른채용진흥원장·직업학 박사 >

    ※면접 잘하는 법은 유튜브 채널 ‘육동인의 굿잡’에서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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