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장회의' 현미 (사진=KBS)

어버이날을 맞아 가요계의 대모가 <전국이장회의>를 찾았다!

이장회의를 다시 찾아온 주인공, 최고의 디바, 가수 현미!

지난 방송, 이장들을 단숨에 기선 제압했던 센 누나의 대반전?

가슴 아픈 사연에 눈물 맺힌 현미의 모습이 공개된다!

대한민국 노인 5명 중 1명은 독거노인이다?

기록적인 고령화 진행으로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문제!

명예 이장 현미와 이장단의 뜨거운 토론이 펼쳐진다!

한편,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녹화 중단될 뻔한 사연은?

마을 이장들이 밝힌 농촌 독거노인의 안타까운 현실과

복지 사각지대, 노인 고독사에 대한 해결책이 공개된다!


● 마을 주민들의 속풀이 외침! <이장에게 고함>

마을의 대표인 이장을 향한 주민들의 리얼 속마음을 들어보는 시간!

산속에 둘러싸인 오늘의 마을은? 명인들이 가득한 호롱불 마을!

그리고 마을 주민들에게 낱낱이 파헤쳐질 이장의 정체는~ 전북 무주 박희축 이장!



호롱불마을의 대표 상남자! 본인이 직접 거름 치우기는 물론

농활 봉사자들을 위한 새참 준비 및 마을 환경 가꾸기까지!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전북 무주 박희축 이장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장은 뒤가 무르다(?) 라는 포복절도 고백부터

주차장 부족 문제,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등 마을주민들의 숨겨둔 민원사항 대방출?!

한편, 어버이날 맞이 <이장에게 고함>이 준비한 특별한 시간!

어르신들을 위해 자녀들이 몰래 마을로 찾아왔다?!

서로 본인 자식이라고 우기는가 하면, 정체가 궁금해 무대 난입까지 속출!

역대급 유쾌함과 뜨거운 포옹의 현장이 궁금하다면~ 채널 고정!

● 이장이 대한민국을 말한다 <밤새 안녕하십니까? 노인 고독사>

대한민국 노인 5명 중 1명은 독거노인이다?

기록적인 고령화 진행으로 독거노인 증가는 물론,

외로움과 고통 속에 쓸쓸한 죽음을 맞는 노인 고독사 또한 문제 되고 있는 현실!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 독거노인 문제 해결을 위해 이장들이 모였다!

이장이 말하는 각 마을의 독거노인 현황부터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강력발언까지~

과연, 독거노인을 가장 힘들게 하는 ‘이것’의 정체는?

위험에 처한 독거노인을 구사일생으로 구한 이장의 사연과 유일한 친구는 텔레비전이라는 독거노인의 안타까운 현실까지!

홀몸 어르신들을 더욱더 힘들게 만드는 각종 문제에 관해 이야기해본다! 그리고, 고독사 예방 대책 연구소 소장이 말하는 도시와 농촌의 고독사 문제. 최근 5년간 고독사만 무려 3,300여 명.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사회의 책임일까? vs. 가족의 책임일까?

가족의 문제를 사회까지 넘겨서는 안 된다는 입장과 사회 구조적 문제를 지적한 입장까지!

이장단의 첨예한 의견 대립이 펼쳐진다!

83세 나 혼자 산다의 대표 연예인 현미와 이장단이 말하는 노인 고독사 줄이기 위한 대책은?

어버이날 특집 <비상소집-전국이장회의> 그 스물네 번째 이야기는 2019년 5월 8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1TV에서 만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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