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 (사진=방송 영상 캡처)

영화 ‘악의 연대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30일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악의 연대기’를 방송했다. 영화 ‘악의 연대기’는 지난 2015년 5월에 개봉했고,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 등이 출연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최반장(손현주 분)은 특진을 앞둔 엘리트 형사인데 한순간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이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최반장은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고,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영화 ‘악의 연대기’는 백운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누적관객수 219만 명을 기록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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