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LA 다저스 SNS


부상 복귀전에 나선 류현진(LA 다저스)이 1회를 무실점으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선두타자 케인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엘리치를 중견수 뜬 공을 유도했다. 이후 브론을 3루수 땅볼로 이닝을 종료했다.

앞서 류현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2회말 2사 후 주자 없는 상황서 몸에 이상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갔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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