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청아의 빨대 뚜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청아가 박지빈과 함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빈은 이청아를 위해 매니저가 준비한 빨대 뚜껑에 눈독을 들였다. 박지빈이 탐을 내자 이청아는 “뿌.듯.함”이라고 말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영자 등 MC진도 "저건 사야 되겠어"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청아는 뚜껑을 준비해 준 매니저에게 "어디서 샀냐"고 물었지만 매니저는 "잘 안 알려주는 거예요"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이 뚜껑은 다양한 물병 입구에 꽂아 편리하게 빨대를 끼울 수 있도록 고안됐다. 가격은 온라인 기준 1만 원대 이하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