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9.03.27 18:42
수정2019.03.28 02:51
지면A28
경상남도는 영세한 소상공인을 위해 2분기 정책자금 10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한도는 업체당 1억원이다.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도는 융자금액에 대해 1년간 2.5%의 이자차액을 지원한다. 도는 2분기부터 ‘보증상담 예약시스템’을 도입해 새벽 줄서기와 창구 대기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