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사진=방송 영상 캡처)

‘왼손잡이 아내’가 축구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오늘(22일) 공개된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으로 인해 결방한다.

다음주 월요일(25일)에 방송될 55회의 예고편에 따르면 이수호(김진우)가 가족들에게 자신이 박도경이 아니라는 진실을 드러내면서 추악한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아들을 잃게 된 박강철(정찬)은 조애라(이승연)와 김남준(진태현)에게 분노를 쏟아내고 박순태(김병기)는 증거를 더 찾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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