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훈 한남대 총장, 미국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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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이덕훈 총장을 비롯한 미국 방문단이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원걸)를 방문하고 글로벌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세부의견을 교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한남대 방문단은 이날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지난 1월 양 기관이 맺은 협약의 진행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재학생들의 해외취업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한남디자인팩토리, 글로벌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가입 등 새로운 대학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우수한 기술과 인프라 등을 갖춘 세계 최고의 실리콘밸리 한인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문단은 이어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스탠포드대학을 방문해 창업정책 및 시설 등에 대해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