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먼지없는 주말 김영우 기자 입력2019.03.18 00:26 수정2019.03.18 00:2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용인 에버랜드가 지난 16일 개막한 튤립축제에서 공원을 화려하게 수놓은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봄꽃 100만 송이가 관람객을 맞고 있다. 이 축제는 44일간 이어진다. 관람객들이 17일 튤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네티즌이 뽑은 국민참여예산 1순위 사업은 '담배꽁초 수거'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13일부터 내년도 국민참여예산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이 제도는 정부 예산 편성 때 국민이 제안한 사업도 포함시키는 게 골자다. 작년에는 6개 사업에 총 422억원, ... 2 "모든 아파트 승강기에 공기청정기 설치 의무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는 5월부터 발주하는 모든 공공주택의 승강기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새 승강기 설계 기준을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공동주택 승강기에는 음식물 쓰레기에서 나오는 악취와 세균,... 3 미세먼지에 날아간 4兆…현대경제硏, 작년 미세먼지로 인한 경제적 손실 지난해 미세먼지로 인한 생산활동 제약으로 4조원을 웃도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현대경제연구원은 17일 내놓은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보고서에서 “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