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부드러운 생맥주 담았다"…칭따오, 퓨어드래프트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에서 수입되는 칭따오는 일본 맥주 아사히와 함께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판매량 1, 2위를 다툰다. 칭따오 수입사인 비어케이 측은 “맥주의 일반적인 제조 방식이 아니라 비열처리 방식을 썼고, 멤브레인 여과 기술로 불순물을 제거했다”며 “기존 칭따오보다 더 부드럽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라고 설명했다. 칭따오는 중국 라오샨의 물과 독일의 맥주 양조 기술이 결합해 탄생한 맥주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