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이동제한 모두 해제…"발생지 인근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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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의 구제역 발병지 3㎞ 이내 '보호지역'에 사육 중인 가축을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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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날 보호지역 내 이동제한도 풀려 올겨울 구제역에 따른 이동제한 지역은 더는 없게 됐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위기단계도 '경계'에서 '주의'로 한 단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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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이번 방역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분석해 '구제역 방역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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