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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나빠진 삼광글라스, 차등배당으로 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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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광글라스가 차등 배당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삼광글라스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제외한 일반 주주만을 대상으로 차등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일반주주 주식 260만주에 대해서만 주당 75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은 “전체 주식의 45.4%를 보유한 삼광글라스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당의 권리를 포기했다”며 “실적 악화에도 믿어준 주주들을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삼광글라스는 2017년 17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창사 후 첫 영업손실이었다. 지난해 영업손실 규모는 275억원으로 더 커졌다. 매출은 3468억원으로 전년대비 8.4% 늘었다. 삼광글라스 측은 “논산1공장의 용해로 보수로 인해 비용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광글라스는 “용해로 보수가 올해 1월 완료됐다”며 “해외 수출을 확대하고 주방용품 사업을 확장해 실적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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