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는 30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범규의 퀘스처닝 필름을 공개했다.
퀘스처닝 필름 왓 두 유 씨(Questioning Film - What do you see?)에서 범규는 꽃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잔디밭에 누워 햇살을 만끽하기도 한다. 인트로덕션 필름을 통해 범규가 밝고 활기찬 모습을 선사했다면 퀘스처닝 필름에서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1일부터 인트로덕션 필름과 사진으로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다섯 명의 멤버를 처음으로 공개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미국의 포브스와 뉴스위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를 집중 조명했으며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인트로덕션 필름과 퀘스처닝 필름 공개를 연이어 보도하는 등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빅히트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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