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운행지역 확대… 분당·과천서도 탈 수 있다
타다 측은 서비스 범위를 넓히면서 장거리 이동에 추가 요금을 받기로 했다. 운행 거리가 20㎞를 넘어가면 10㎞마다 요금의 30%를 할증한다.
타다는 11인승 카니발을 활용한 승차공유 서비스로, 승차거부가 없고 운전자가 친절하다는 평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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