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쏘카, 또 500억 투자 유치…알토스벤처스 등 참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차량공유업체 쏘카는 15일 5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알토스벤처스를 주축으로 KB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가 투자에 참여했다. 쏘카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인프라를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로 했다. 연구개발(R&D) 역량을 높여 미래 모빌리티(이동 수단) 플랫폼으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쏘카는 설립 7년여 만에 1만1000대 차량과 45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해 1위 차량공유업체로 성장했다. 지난해 4월에도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에서 600억원을 유치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플라잉 카·플라잉 택시·플라잉 오토바이…하늘 나는 교통혁명 온다

      요즘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최대 화두는 하늘을 나는 교통혁명이다. 자율주행자동차를 넘어 ‘플라잉 카’ ‘플라잉 택시’ ‘플라잉 오토바이’로 개념을 확장했...

    2. 2

      "동네 식당 남은음식, 최대 70% 싸게 가져가세요"

      동네 식당들의 장사가 끝나고 남은 음식은 어떤 운명을 맞을까. 쓰레기로 버려지거나, 최악의 경우엔 다음날 영업에 재사용된다. 어느 쪽이든 좋은 방법은 아니다. 버려지면 처리하는 데만 연간 1조원이 필요한 음식물 쓰레...

    3. 3

      AI 문자 통역 서비스 소보로, 5억 투자 유치

      소보로(소리를보는통로)가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로부터 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보로는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과 정보 접근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문자 통역 서비스를 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