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도 눈이 따가울 지경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1.13 17:51 수정2019.01.14 00:1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가면서 13일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올 들어 첫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됐다. 수도권에 있는 화력발전소 등 대기 배출 공공사업장은 발전량을 줄이거나 운영시간을 단축했다. 미세먼지 저감조치는 14일에도 계속된다. 서울의 광화문광장 부근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걷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일 미세먼지 더 심해진다…비상저감조치 10개 시·도로 확대 수도권 역대 3번째로 이틀 연속 시행…서울 노후경유차 운행시 과태료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서울시, 주차장 434개소 전면 폐쇄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 2 "내일도 마스크 필수"…환경부, 이틀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환경부가 월요일인 14일에도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5시23분께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안내했다.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화력발전의 출력이 제한된다... 3 내일도 최악 '미세먼지'…비상저감조치 이틀째 시행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월요일인 14일에도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13일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오늘에 이어 이틀 연속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