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재단(이사장 정덕구)은 1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19년 한국 경제 전망과 위험관리’를 주제로 신년 경제세미나를 연다.

이규성 전 재정경제부 장관이 특별연사로 나와 현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정부 정책방향 평가, 위기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강연한다. 김경수 한국경제학회장(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전 한국경제학회장),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김현욱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장,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