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닭이 우는 모습으로 아침이 되기 전에 도착한다는 새벽 배송의 장점을 부각한 광고는 롯데 프레시 애플리케이션과 SNS 등을 통해 노출된다.
롯데슈퍼는 또 새벽 배송이 필요한 상황을 설명하는 광고를 후속으로 제작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롯데슈퍼는 지난해에도 느린 배송으로 신선식품 선도가 저하되는 모습을 익살스럽게 담아낸 SNS 광고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광고로 새벽 배송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3월 대비 12월의 새벽 배송 주문 건수는 10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롯데슈퍼는 현재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광주, 대전, 대구 등에서 전날 밤 10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 7시 전에 배송해주는 새벽 배송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