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정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가 한국민사법학회 신임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 한국민사법학회는 1957년 창립했고, 1974년 현재 명칭으로 바뀌었다. 오는 10월 한국·중국·일본·대만 학자들이 참석하는 ‘제9회 동아시아민법국제학술대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