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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일레븐, 친절·청결 1등 편의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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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점주 등 200여명 결의
    시민들에 돼지저금통 나눔도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왼쪽)와 점포 경영주들이 2일 서울 세종대로카페점 앞에서 고객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황금돼지 저금통을 나눠주고 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왼쪽)와 점포 경영주들이 2일 서울 세종대로카페점 앞에서 고객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황금돼지 저금통을 나눠주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일 서울 수표동 세븐일레븐 본사에서 ‘2019년 친절·청결 1등 편의점’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는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 대표는 “편의점은 국민 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플랫폼이 됐다”며 “소비자와 경영주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청결 1등 편의점을 만들기 위해 전사적으로 서비스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선포식 이후엔 세븐일레븐 세종대로카페점 앞에서 시민들에게 돼지저금통 300개를 나눠주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절하고 깨끗한 점포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친절과 청결이 점포 매출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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