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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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는 다음주(12월 31∼1월 4일)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을 전망이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1∼9)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평년은 '1981∼2010년 평균'이다.

다음주 강수량은 평년(0∼3㎜)보다 적겠다.

한편, 이날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는 곳이 많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