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 공무원이 술값 시비하다 가게 주인 폭행 입력2018.12.28 09:28 수정2018.12.28 09:2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경북 영주경찰서는 28일 주점에서 술값 문제로 주인을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영주시청 6급 공무원 A(5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전 4시 20분께 영주시 휴천동 한 술집에서 주인과 시비가 붙자 주인 얼굴을 향해 술병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주인이 '그만 가달라'고 하는데도 계속 술을 요구하며 신용카드를 냈으나 결제가 잘 안 되자 홧김에 이런 짓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중학생 집단폭행 당한 뒤 추락사…가해 10대 4명 구속 2 靑 경호처 공무원, 만취 난동…"내가 누군지 아냐"며 시민 폭행 3 정신나간 상사들…"회사에서 맞았다" 올해만 최소 100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