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인근 상수도 배관 터져…일부 세대 단수 불편 입력2018.12.27 17:03 수정2018.12.27 17: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6일 오후 10시 3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인근에서 상수도 배관이 터져 약 4시간 30분 만에 복구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200여 세대에 한때 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이 사고로 도로 약 10m 구간에 물이 넘쳐 경찰이 4개 차로 중 3개 차로를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했다.시청 측은 상수도 배관이 터진 정확한 이유를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음란물 '웹하드 카르텔'에 관계기관 공동대응…실무TF 구성 경찰 등 7개기관 참여…새해부터 3개월간 집중단속 경찰이 몰카(몰래카메라) 영상 등 불법 음란물 유통 온상으로 지목된 웹하드 카르텔을 근절하고자 관계부처와 적극적인 공조에 나선다. 경찰청은 과학기술정보통... 2 태국 골프장 사고 한국인 실종자 2명 모두 숨진 채 발견 태국 골프장에서 강물에 빠져 실종됐던 한국 남자 관광객 2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이하 현지시간) 주태국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실종됐던 관광객 A(76) 씨와 B(68) 씨의 시신이 잇달아 발견됐다. ... 3 신분당선 미금역 28일 개통… 강남까지 19분 신분당선 노선인 경기 성남시 미금역 공사가 오는 28일 끝난다. 미금역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19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인근 지역의 집값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2012년 12월 착공한 미금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