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가득 담고 출발한 ‘사랑의 산타’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2.24 18:11 수정2018.12.25 02:35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출정식이 2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광장에서 열렸다.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은 자원봉사자가 산타로 분장한 뒤 서울 시내 소외계층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사비로 구입한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다. 750여 명의 몰래산타 자원봉사자가 산타 모자를 하늘 높이 던지며 선물을 주기 위해 출발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크리스마스엔 가족과 케이크 이마트가 전국 점포 내에 운영하는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생크림 케이크와 티라미수 케이크, 치즈케이크 등 종류별로 판매한다. 가격대는 1만900원에서 2만3000원까지 다양하다.... 2 연차 낸 문재인 대통령 "모친·가족과 성탄절 보낼 것" 문재인 대통령(얼굴)이 24일 하루 연차휴가를 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이날 연가를 내고 어머니 및 가족과 함께 성탄절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말부터 25일 성탄절까지 나흘간 휴식을 취하게 된다. 문 ... 3 셧다운·무역전쟁·쓰나미…'빅 뉴스'에 밀려난 지구촌 성탄절 잇단 대형 뉴스에 뒷전으로 밀려…시리아에도 '성탄 트리' 들어서 중국은 당국 규제로 '찬물'…미 국무부, 바르셀로나 테러 경보 지구촌이 예년과 달리 테러나 전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