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제12회 평창 송어축제 입력2018.12.23 16:32 수정2018.12.23 16: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휴일을 맞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린 제 12회 평창송어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송어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11돈의 황금 경품을 건 황금송어잡기,눈썰매, 스노우래프팅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송어를 활용한 먹거리로 내년 1월 27일까지 열린다.평창군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얼음 위서 송어 낚고 봅슬레이 체험…겨울이 즐겁다 눈부신 설경과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지는 겨울이 왔다. 이제부터는 눈과 얼음의 세상이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여해 신나는 얼음낚시도 하고, 봅슬레이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기면 어느새 추위는 저만치 멀어진다. ... 2 평창백일홍축제 폐막해 '소중한 인연과 함께하는 행복'을 주제로 지난 21일 개막한 평창백일홍축제는 열흘간의 축제 기간 동안 축제위원회 추산 총 19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 3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29일 오후 평창... 3 평창군, 올림픽 유산창출 위한 시설물 이관 본격화 강원 평창군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창출을 위한 올림픽플라자 시설물 이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재조명하고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렸던 올림픽플라자를 세계적인 평화공원으로 육성하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