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백일홍축제 폐막해 입력2018.09.30 13:27 수정2018.09.30 13: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중한 인연과 함께하는 행복'을 주제로 지난 21일 개막한 평창백일홍축제는 열흘간의 축제 기간 동안 축제위원회 추산 총 19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 3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29일 오후 평창군 평창읍 평창강 둔치에서 열린 2018 평창백일홍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천만 송이 백일홍 꽃밭의 황홀한 야경을 즐기고 있다.평창군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평창효석문화제, 메밀밭 깡통열차 2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평창효석문화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깡통열차를 타고 메밀꽃밭을 지나고 있다.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이번 축제는 ‘인연, 사... 2 평창강 물줄기 따라가면 백일홍 천만송이가 활짝 길었던 폭염이 드디어 물러갔다. 가을이 시작됐다. 바람에 살랑이는 코스모스와 구수한 메밀향이 밀려오면 이효석 선생의 소설처럼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은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 3 평창 더위사냥축제, 냉천수 등목으로 폭염 날려보세요~!! 29일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2018 평창 더위사냥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땀띠공원에서 냉천수 등목을 하며 폭염을 식히고 있다. 올해 축제는 유례없이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