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일가족 탄 승용차 두 대 충돌…1명 사망·7명 중경상
이 사고로 투싼 승용차 운전자 이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카이런 승용차 운전자 성씨를 비롯해 양쪽 승용차에 타고 있던 7명이 중경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양쪽 승용차에는 각각의 일가족이 4명씩 있었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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