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여우·얼룩말 디자인…현대리바트 '쮸 키즈 소파'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쮸(ZZOO) 키즈 소파’(사진)를 17일 출시했다. 쮸 키즈 소파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사자와 여우, 얼룩말, 하마 등 동물의 특징을 재현한 유아동 전용 소파다.

이 제품은 어린이 제품 안전특별법에 따라 만 3세 미만 유아가 사용 가능한 KC인증을 획득했다. 천연 식물성 연료인 바이오폼과 항균 기능을 갖춘 소프킨 인조 가죽을 사용했다. 생활방수가 돼 위생 관리도 쉽다. 쮸 키즈 소파는 라온, 폭시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2만5000원이다. 전국 리바트 키즈 매장과 리바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