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천재 뮤지션’ 페노메코, 20일 새 미니앨범 ‘가든(garden)’으로 컴백 확정


싱어송라이터 페노메코(Penomeco)가 연말 가요대전에 전격 합류한다.

14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페노메코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가든(garden)’을 발매하며 컴백한다”고 밝혔다.

페노메코는 지난 13일 오후 8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앨범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컴백 소식을 먼저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페노메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더불어 차 내부는 흰색 꽃으로 가득 차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 미니앨범 ‘가든’은 지난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코코 바틀(COCO BOTTLE)’ 이후 페노메코가 약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음반 형태의 정식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페노메코는 이번 앨범을 통해 힙합, R&B를 비롯한 전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는 천재적인 음악성을 뽐낼 예정이며, 오랜 기간 공들여 작업한 완성도 높은 트랙들을 라인업으로 내세워 리스너들의 마음을 훔칠 전망이다.

올 한 해 동안 Mnet 뮤직 배틀쇼 ‘브레이커스’ 최종 우승, 첫 번째 단독 콘서트 ‘FILM’ 개최, 세 차례의 싱글 발매 등 그 누구보다 알차고 바쁜 한 해를 보낸 페노메코는 새 미니앨범 ‘가든’을 통해 2018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계획이다.

페노메코의 첫 번째 미니앨범 ‘가든’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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