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엽 회장의 社報 사랑…'오픈마인드' 인쇄 대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구자엽 LS전선 회장(사진)도 “임직원과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이유로 회사 사보에 적지 않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매달 나오는 사보를 제일 처음 받아볼 뿐 아니라 개편 아이디어도 종종 낸다”고 말했다.
1975년 시작된 LS전선 사보는 올해 12월 517호까지 43년간 매달 제작됐다. 매회 시의성이 있는 테마를 다뤄 직원들의 호응이 크다고 LS전선 관계자는 설명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