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건강보험 등 4대 보험 고액·상습체납자 공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4대 사회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8845명의 인적사항을 3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체납자는 지난 1월 기준 체납 2년 이상으로 △건강보험료 1000만원 이상 체납자 8260명 △국민연금 보험료 5000만원 이상 체납자 573명 △고용·산재보험료 10억원 이상 체납자 12명 등이다. 체납액은 모두 합쳐 2471억원에 달했다.

    고액·상습체납자는 대부분 개인사업장 또는 법인사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료를 1억원 이상 체납한 사업장은 115곳이었다. 국민연금 보험료를 5억원 이상 체납한 사업장은 6곳이고 체납액이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인 곳도 131곳에 달했다. 고용·산재보험료는 10억원 넘게 내지 않은 사업장이 9곳, 20억원 넘게 체납한 사업장이 3곳 있었다.

    건보공단은 명단이 공개된 체납자가 체납액을 납부하면 실시간으로 공개 명단에서 제외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보험료를 내지 않는 체납자의 부동산, 금융자산, 자동차 등을 압류할 것”이라며 “압류 재산에 대해선 공매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보험료 인상론' 폈다가…靑에 휴대폰 압수당한 복지부 간부들

      ‘연금발(發) 보건복지부 수난사’가 재연될 조짐이다. 2013년엔 기초연금, 이번엔 국민연금이 진원지다. 2013년 당시 진영 복지부 장관은 ‘항명 사퇴’를 했고, 박능후 ...

    2. 2

      노인 비율이 가른 '1인당 진료비'…전남 고흥 281만원 vs 수원 영통 107만원

      지난해 1인당 진료비를 가장 많이 쓴 지역은 전국에서 건강보험 적용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전남 고흥군이었다. 진료비를 가장 적게 쓴 수원 영통구보다 2.6배 많았다. 1인당 진료비는 평균 159만원가량이었는데 ...

    3. 3

      "국민연금 지급보장 법제화…보험료 인상 긍정적 요인 될 것"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어떤 형태로든 국민연금의 지급보장이 법제화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의 지급보장이 법제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