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동절기 재난사고 대비 특별 안전점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달청은 다음 달 3일부터 2주간 전국 32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조달청은 점검을 위해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사 등과 함께 재난사고 대비 특별점검반을 편성했다.
특별 안전점검은 올 겨울 강력한 한파와 폭설이 전망되고 있어 동절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반은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 체계구축, 공사가설물의 안전여부, 임시전력 사용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 할 예정이다.
점검 시 취약부분의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현장에서 보완조치 할 계획이다.
강신면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폭설과 한파로 인한 재난사고에 대비해 사전재해 대책 등 안전 교육을 강화해 재해 없는 건설현장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조달청은 점검을 위해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사 등과 함께 재난사고 대비 특별점검반을 편성했다.
특별 안전점검은 올 겨울 강력한 한파와 폭설이 전망되고 있어 동절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반은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 체계구축, 공사가설물의 안전여부, 임시전력 사용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 할 예정이다.
점검 시 취약부분의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현장에서 보완조치 할 계획이다.
강신면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폭설과 한파로 인한 재난사고에 대비해 사전재해 대책 등 안전 교육을 강화해 재해 없는 건설현장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