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메디톡스가 지난 3분기 매출(연결기준) 482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192억원, 당기 순이익은 11% 늘어난 147억원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톡신과 필러의 수출액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병훈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