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이대은 열애, "두 달째 예쁜 만남"
래퍼 트루디(본명 김진솔·25)와 야구선수 이대은(29·kt wiz)이 교제 중이다.

트루디 소속사 CJ ENM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교제하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트루디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우승자로 윤미래를 닮은 외모와 랩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에는 엠넷 `쇼미더머니6`에 출연했으며 공백을 깨고 7일 첫 미니앨범 `루드`(RUED)를 발표한다.

이대은은 신일고 재학 중이던 2007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계약해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 2015년부터 2년간은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에서 활동했으며 최근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을 통해 kt wiz에 입단했다.

트루디와 이대은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두 달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대은은 트루디의 컴백을 앞두고 여자친구의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루디 이대은 열애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