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첫 '한-러 지방협력 포럼'
한국과 러시아 정상은 지난해 9월 한·러 정상회담에서 지방협력포럼 개최에 합의하고 포항을 첫 개최 도시로 정했다.
포럼은 지방정부 회담, 한·러 지방협력포럼 출범식, 통상 확대 및 분야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비즈니스 포럼과 전문가포럼, 무역·투자상담회, 지방정부 간 양자 회담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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