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공
한국공항공사 제공
한국공항공사(사장대행 김명운)는 31일 강서구 오정로 김포공항 진입도로변에서 주변 경관 개선을 위한 블록담장 벽화조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벽화조성은 지난달 10일 김포공항 개항 60주년을 맞아 제3569부대, 아시아나항공, 인서울27골프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포공항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하기로 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과 제3569부대 장병, 아시아나항공 및 인서울27골프클럽 임직원, 강서구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길이 280m 높이 3m의 군부대시설 블록담장을 꾸몄다.

김포=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