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인력 영업역량개발 과정은 농협생명의 중장기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으며 제1기 15명, 제2기 16명 그리고 이번 제3기 27명까지 총 58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이 과정은 경력 5년 전후의 주니어급 직원(과장보 및 과장대리)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하며 총 3주간의 합숙교육이 진행된다.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부터 판매기법, 마케팅 강의, 완전판매 등의 이론교육과 1주간의 현장 실습이 접목된 영업교육 핵심과정이다.
이번 과정 최우수 교육생으로 선발된 이병훈 DM사업부 과장보는 "체계적인 영업교육과정을 통해 보험영업의 어려움과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다"며 "고객의 삶에 힘이 되는 보험의 긍정적 가치를 현장에 전파하는 영업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