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무)100세까지비갱신e암보험(무해지환급형)(이하 100세까지암보험)'이 출시 후 두 달여간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인 '보험다모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100세까지암보험은 비갱신형 상품으로 100세까지 보험료가 전혀 오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무해지환급형으로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를 크게 낮춘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비흡연자는 물론 금연 성공자에게도 약 7.7% 할인 혜택(40세 남자, 100세만기, 전기납기준)을 추가로 제공한다.

지난 9월 상품 출시부터 이달 21일까지 두 달여간 가입자 속성을 분석한 결과 보험가입금액은 2000만원(40%), 보험기간은 100세만기(75%)로 선택해 가입한 고객이 가장 많았다.

전체 가입자 중 30대는 40%, 40대는 35%로 3040세대가 75%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스마트폰 및 인터넷쇼핑 등 비대면 채널 이용에 익숙하고 가성비를 중시하는 3040세대 성향이 자연스럽게 상품 가입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임성기 교보라이프플래닛 마케팅담당은 "100세까지암보험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든든하고 비갱신형·무해지환급형 상품이라 보험료가 저렴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며 "핵심 보장은 꼼꼼하게 담았으며 진단금도 높아 암진단 시 치료비, 생활비로 인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적절한 대비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