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7시 26분께 경북 성주군 월항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은 1천400㎡ 면적인 공장 건물 1개 동, 지게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2천440만원의 피해를 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성주 섬유공장서 불…1억2천만원 피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