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신반포팰리스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조식서비스 실시
최근에는 삶의 질 향상이 중요시되면서 거주공간인 아파트 역시 단지 내에 피트니스 시설이나 사우나,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바쁘게 살아가는 입주민의 아침까지 챙겨주는 곳들이 늘고 있다. 아파트를 고를 때 이런 부가적인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까지 선택기준에 포함되는 추세이기도 하다.

이에 래미안신반포팰리스아파트는 이런 추세에 부응하여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고급유럽풍의 케이터링/반찬/도시락업체인 ‘콕푸드마켓’에 의뢰해 아파트조식으로 매일매일 달라지는 브런치세트 및 도시락, 각종 반찬을 제공하는 조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래미안신반포팰리스아파트 조식서비스는 커뮤니티센터에서 매일 아침 6시반부터 아침 10시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데 6천4백 원의 브런치, 7천 원의 도시락과 3천 원대부터 판매되고 있는 각종 반찬은 집에서 직접 음식을 해먹는 것처럼 맛있고 신선하며 다양하고 편리하다는 측면도 부각되고 있다.

아파트관리업체 측에 따르면 핵가족화 되어가는 아파트 입주민들의 기대와 수요에 부응해 집밥 컨셉의 브런치, 한식도시락 메뉴를 시범적으로 실시한 결과 입주민들의 기대 이상의 호응은 물론 아파트의 위상과 가치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성과 아파트가치상승이라는 양측의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콕푸드마켓은 잠실에서 매일, 매끼마다 다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반찬과 도시락을 제공하는 잠실도시락 및 잠실반찬, 잠실케이터링 전문업체다. 콕푸드마켓 황종현대표는 “래미안신반포팰리스의 경우 이번 조식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된 살기 좋은 아파트로서 또 하나의 복지서비스를 구축하고 이를 통한 아파트가치상승과 위상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효과를 보고 있다”며 “콕푸드마켓 역시 아파트조식서비스에 가장 적합한 업체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어 향후 아파트별 트렌드에 부합하는 음식들을 해당아파트에 맞춤으로 만들어내고 추가적인 메뉴와 입주민을 위한 주기적인 복지 이벤트성 행사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