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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호 태풍 콩레이 영향…제주공항, 오후부터 여객기 결항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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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호 태풍 '콩레이' 예상 경로 [기상청 제공]
    제25호 태풍 '콩레이' 예상 경로 [기상청 제공]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폭우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공항의 여객기들이 결항되고 있다.

    현재 5일 오전 항공기는 정상 운행하고 있으나 오후부터는 결항되는 항공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용객들은 공항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후 3시부터 제주와 김포, 여수를 오가는 항공기 결항을 결정했고 제주항공 역시 오후 4시50분 김포행 항공기를 결항시키는 등 속속 결항 조치를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오후 6시부터 6일 낮 12시까지 김포와 청주, 군산, 부산 등을 잇는 항공기 결항을 결정했으며 이스타항공도 오후 6시부터 결항 조치를 하는 등 다른 항공사들도 기상 악화에 대비해 미리 결항을 결정, 승객들에게 미리 안내하고 있다.

    제주공항에는 지난 4일 밤부터 강풍 특보와 윈드시어 특보가 내려졌다. 윈드시어는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가 급격히 바뀌는 현상으로 비행에서 가장 중요한 풍향과 풍속을 예측할 수 없어 비행기 이착륙을 방해한다.

    공항공사 제주본부 관계자는 "항공기 대거 결항으로 불편이 예상되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여부를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이날 제주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20㎜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제주시 한라생태숲 82.5㎜, 산천단 76㎜, 선흘 72.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한라산에는 성판악 79㎜, 윗세오름 63㎜의 비가 내렸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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