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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경주·포항 '관광 협력'…전통주 같이 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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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경주 포항 등 동해안 세 지방자치단체가 초광역 경제공동체인 해오름동맹의 실질적인 관광협력사업으로 3개 도시의 전통주 체험행사 기반 구축과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발표했다.

    울산 ‘복순도가 손 막걸리’ /울산시 제공
    울산 ‘복순도가 손 막걸리’ /울산시 제공
    사업 대상은 울산 ‘복순도가 손 막걸리’, 포항 ‘농가월령가 향온주’, 경주 ‘교동법주’ 등이다. 시는 전통주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전통주 테마여행상품 개발·판매, 지자체와 전통주 관계 기관·협회·업계 간 협업 체계 구축 등의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추진한다.

    세부 사업은 양조장 견학, 전통주 3종 미각 체험, 발효 체험 등 양조장 투어와 전통주 토크 콘서트, 전통주 칵테일 쇼, 가양주(家釀酒) 빚기 프로그램 등이다. 전통주 투어를 시작으로 해오름동맹 할인카드와 통합관광 안내물 제작 및 홍보 등을 통해 해오름 관광동맹을 구축한다.

    세 도시는 2016년 6월 울산~경주~포항을 최단거리로 잇는 고속도로 완전 개통을 계기로 인구 200만 명, 경제 규모 95조원의 메가시티 건설을 목표로 해오름동맹을 결성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세 도시 간 전통주와 관광자원의 연계는 세계적인 산업·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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