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올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60명을 채용한다. 당초 채용 예정인원인 40명 수준에서 50% 늘어난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당초 채용 예정인원은 40명 수준이었지만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및 시간선택제 근무 확대 등을 감안해 채용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한전KDN은 다음달 8일부터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받은 뒤 채용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