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내달 2일 수도권·외국계 기업에 투자 설명회
김경수 경남지사가 경남의 투자환경과 ‘경남 신경제지도’를 소개한 뒤 맞춤형 투자지원 제도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LG전자의 친환경 스마트공장 투자 사례와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 투자유치 성과, 경상남도의 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16개 업체에서 3조1298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내고 4290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하는 협약(MOU)을 맺을 계획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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