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환자 위해 병원에서 추석명절 이벤트...인천자생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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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생한방병원(병원장 우인)은 19일 환자들을 위한 추석명절 맞이 이벤트를 병원에서 열었다. 입원 치료 때문에 추석을 앞두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환자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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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족들은 환자들이 추석명절을 병원 침대에서만 보내지 않고 명절놀이를 함께 해서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은 “허리가 아파 움직이기 어려워 추석에 고향에는 못가지만 가족들과 함께 명절놀이를 즐기니 마음에 위로가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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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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