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정상회담] 靑 "문대통령·김위원장, 옥류관에서 함께 오찬" 박재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19 14:03 수정2018.09.19 17: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낮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오찬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내외분은 옥류관에서 양측 공식수행원들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고 밝혔다.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평양정상회담] '실세 '서훈·김영철, 세 차례 정상회담 모두 배석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올 들어 세 차례 열린 남북한 정상회담에 매번 배석했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5분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열린 3차 남북... 2 문 대통령 평양 숙소, 백화원초대소… 경제인은 고려호텔서 묵어 제3차 평양 남북한 정상회담에 참가하는 남측 선발대가 16일 오후 평양에 도착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이날 저녁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수석은 “오후 3시10분 서울~평양 정부종합상황실... 3 시진핑-아베 정상회담… 중일 관계 정상궤도 진입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0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분야와 대북문제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012년 일본이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국유화한...